감동글

[스크랩] 두려움의 반대말

새벽이슬처럼 2009. 5. 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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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두려움의 반대말 상담 칼럼니스트 앤 랜더스(Ann Landers)는 온갖 문제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한 달에 1만여 통의 편지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가 받은 모든 편지를 아우르는 가장 큰 주제는 바로 ‘두려움’이다.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두려움을 망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한다. 러시아의 이종 격투기 선수인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의 인터뷰 기사를 재미있게 읽은 적이 있다.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라는 별명을 가진 이 사람은 이종 격투기 세계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는 선수다. 기자가 효도르에게 물었다. “혹시 세상에 두려운 것이 있습니까?” “다른 두려움은 없는데,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봐 두렵습니다.” 강인함의 상징인 그에게도 두려움이 있었다. 두려움은 자신감을 빼앗아 가 우리를 위축시킨다. 두려움의 가장 큰 해악은 무엇보다 영적인 것과 관련이 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할 때 사람을 두려워하고 상황을 두려워하며, 실패를 두려워하고 남의 평가를 두려워한다. 두려움의 반대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두려워하지 않음이 아니라 믿음이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강해질 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레몬, 레모네이드를 꿈꾸다」/ 이재기 ☞ 한절묵상 [이사야 7장 4절]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찌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불안하고 초조하십니까? 당신 혼자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끊임없는 욕망은 자신을 연약하고 무력하게 만들 뿐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당신의 쉴 새 없는 생각, 걱정, 계획 등을 내려놓으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일하실 것을 믿고, 그분의 탁월한 통치 안에서 안식하십시오. 이 길을 택한 후에 당신은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할 것입니다. - 바실레아 슐링크/기독교 마리아자매회 창설자 ● 약속의 말씀이 있었기에 고난 중에도 담대했던 적이 있습니까? 내 입장과 편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해석한 적은 없습니까? ● 나는 상대방이 큰 잘못을 해도 약속을 신실하게 지킬 수 있습니까?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고 위로해 주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은 매일 나를 위해 준비한 말씀, 나를 위한 개인적인 말씀을 갖고 계시다. - 오대원 야훼(앨범:새노래200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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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하사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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