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공에는 반드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성공에는 반드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우리는 소위 성공을 했다는 인물들을 직접 간접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별로 발전이 없는 느낌이 든 보통인 들에게는 성공을 한 사람들이

다 운이 좋아 그렇게 된 것 같게만 보입니다.

그러나 성공을 한 인물들은 그것이 사업이든지 운동이든지 남 모르는 노력이 깔려있습니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노틀담 대학교와 미시간 대학교는 미식 축구에서 큰 라이벌이었습니다.

노틀담의 코치는 Lou Holtz이었고 미시간의 코치는 Bo Schembeckler이었습니다.

이 두 코치는 친한 친구였지만 경기에 임하는 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철저한 경쟁자이었습니다.

 두 학교사이에 있을 큰 경기를 일주일 앞두고 있던 어느 날 Lou Holtz 코치가

선수들 앞에 나와 말을 했습니다.

 

 “너희들이 얼마나 피곤한지 나는 잘 알고 있다. 사실, 오늘은 너희들로 하여금

 하루 쉬게 할 작정이었다.” 그 말에 선수들은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내가 미시간의 코치에게 전화를 걸었다.

셈벡클러 코치에게 우리 선수들이 많이 지쳐있어서 하루 쉬게 할 생각인데 

당신은 오늘의 계획이 뭐냐고 물었다. 셈벡클러 코치는 자기 팀은

오늘 두 시간만 연습을 하겠다고 하더라.

 

그러니 너희를 쉬게 하려는 계획을 취소하고 오늘 세시간 동안 연습을 하겠다.” 고

말을 했고 세 시간동안 강 연습을 했습니다.

그 다음 날에 홀쓰 코치는 다시 선수들 앞에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셈벡클러 코치에게 그들의 계획이 뭐냐고 물었다.

그의 대답은 오늘은 세 시간만 연습을 하겠다고 하더라.

그러니 우리는 오늘 네 시간 연습을 하겠다.” 이렇게 말을 하고 홀쓰 코치는

 노틀댐 선수들에게 네 시간 동안의 강 연습을 시켰습니다.

 그 다음날 홀쓰 코치가 선수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한 선수가 입을 열었습니다.

 “오늘 제가 미시간 팀의 선수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그들은 오늘 푸라임 립 스테이크로

 식사를 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미시간 보다 뭐든지 좀더 더하고 좀더 잘 하려는

코치의 심리를 이용한 말이었지요.

홀쓰 코치의 이런 강한 경쟁심과 경쟁자보다 더하는 노력 때문에 그는

미국 대학 Foot-Ball역사상 빛나는 전적을 올렸던 것입니다.

그는 노틀댐의 코치에서 영예롭게 은퇴를 했었으나 Foot-ball을 떠난다는 것이

마치 물고기 가 물을 떠난 갓 같은 느낌이 들어 다시 Foot-ball에 복귀를 하여

지금은 South Carolina대학교의 Foot-ball코치로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미국의 직업 Foot-ball 선수 중에서 가장 우수한 공격수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San Francisco 49ers의 Jerry Rice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까지

1139번의 reception, 17,612 Reception Yard, 연속 reception을 한 게임 수

193, 174번의 탓치다운, 164번의 Receiving 탓치다운, 100야드 이상 receiving 야드를

한 게임수 64, 한 시즌에 1000야드 이상을 receiving 한 게임수 12, 한 시즌에 1848야드를

 Receive 하는 등 이상 8개 항목에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금년에 만 36세로서

직업 Foot-ball 선수생활을 14년 동안 했고 앞으로도 1-2년간은 더 활약을 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제가 Jerry Rice에 대해서 이렇게 상세하게 그의 기록을 말하는 이유는

 그가 그런 성공을 하게 된 배경에는 그의 열성과 충실한 연습태도가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에게 수많은 Foot-ball을 던졌던 Joe Montana의 말에

의하면 어떤 경우의 연습을 할 때라 하더라도 Jerry Rice는 공을 받게 되면

그 위치가 어디이던지 전속력을 내서 탓치 다운의 선까지 달려갔다가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웬만한 선수들은 공을 받은 것만으로 만족하고 공을 코터백에게 던저주고 마는데

Jerry Rice는 백번이면 백번이라도 공을 코터백이 던저주면 그것이 아무런 하찮은 연습이라

 할 지라도 전 속력을 다하여 엔드 존까지 다려갔다가 되돌아온다는 것이지오.

사실 시합에 있어서 와이드 리시버가 공을 받기만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공을 받아 가지고 탓치다운을 시켜야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와 같이 연습 때에도 꼭 엔드라인까지 달려갔다가 되돌아오는 열성과 충실 때문에

Jerry Rice는 미국이 낳은 최고 공격수 Foot-ball선수가 된 것입니다.

운동 평론가들은 말을 합니다. Jerry Rice 의 기록은 야구에 있어서 Hank Aaron이

세운 755개의 홈런, 농구에서Kareem Abdul-Jabbar 가 세운 38,387점과 함께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운동 선수의 예를 들었습니다만 값을 지불하지

 않은 성공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바입니다. ---- 홍병식 박사 ----

출처 : ♤ 장안골 에덴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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