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화재 진압 후 탈진한 소방대원들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7.31 13:12

【서울=뉴시스】
광진소방서(서장 임종수)는 지난 30 오후 5시 32분께 서울 성동구 도선동의 한 고시원 2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긴급출동 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마친후 탈진한 상태로 물을 마시고 있다.
이번 화재로 고시원 거주자 2명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광진소방서 구조대는 고시원 거주자 5명 및 3.4층에 있던 요구조자 3명을 긴급대피시켰다. (사진=광진소방서 제공)/남강호기자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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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휴가 가는 시기에 참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님들이 계시기에 이 나라와 민족은 안녕을 바라봅니다..

 

가슴 뛰는...

감사함으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