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지기의 마음

걸음이 지치고 힘들 때에..

새벽이슬처럼 2010. 3. 24. 06:08

그 어떤 사람이 그런 일이 없겠는가?

지치고 힘든 일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이미 살아 숨쉬는 사람이 아닌 무덤 속에 뉘인 사람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지침과 힘듦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침과 힘듦 앞에 중요한 것은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느냐?의 문제이다..

먼저 그것을 드러내는 사람이다..

나 힘들어...

나 지쳤거든...

그러면서 자신의 현재의 약함과 어려움을 광고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의 이면에는 그 지침과 힘듦을 위로 받고자 함과 더불어..

자신 스스로 앞 길에 대한 도전과 전진을 멈춘 포기의 마음이 있다..

 

두번째 사람은 그 속에서도 길을 찾고 즐거워 하는 사람이다..

이런 글이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과..

고인(故人)이 되신 현대그룹의 정주영회장님이 말씀하셨다는

"해보기나 했어?" 하는 말씀을 참 좋아한다..

 

어려움은 과정일 뿐이다..

그 과정이 없다면 열매 역시 미약할 수 밖에 없다...

 

어려움과 힘듦이란 역경의 과정을 통하여 진정 강하여지고 성장과 성숙을 이뤄가는 것이다..

 

오늘도 내 인생의 최초의 날,

태어나 처음으로 맞이하는 새로운 날을 맞이한다...

오늘은 어떤 일이 생길까?

어떤 사람, 누구를 만날까?

기대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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