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사는 모든 것은 니름대로의 존재의 이유가 있다..
그 존재의 이유에 맞게 살 때 잘 살았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총을 사용함은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하여 사용되어지고...
위험의 방어용으로서 사용되어질 때가 있는가 하면..
위협하며 남을 해하는데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총이 남을 위협하고 해하는데 사용되어진다면 결코 바르게 사용되어진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그러하리라..
사람 역시...
그렇다면 나는 내 존재목적에 맞게 살아가는 것일까??
기차가 가야할 선로를 벗어나면 탈선(脫線)이라고 한다..
학생들이 공부하지 않고 잘못된 길을 가면 탈선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존재 목적에서 벗어나면 탈선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에 몇가지의 질문이 나온다..
먼저... 나의 존재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분명한 대답을 찾아야 한다..
둘째... 나는 그 존재 목적에 맞게 가고 있는가?
셋째... 나는 그 존재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얼마나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수고하는가??
마지막.. 그 존재 목적을 잠시라도 잊지 않고 있는가?
이제 내 자신에게 다시 묻는다..
"나는 지금 내가 가야할 존재적 목적을 이루며 그 길을 잘 지키고 있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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