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프다.. 왜일까?? 어딘가 문제가 있으니 그러겠지? 무엇이 문제일까? 내 인생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역시 내 자신이쟎은가... 알면서도 회피하고 싶은 마음... 알면서도 바꾸지 못하는 마음... 알면서도 변화되지 못하는 삶의 자리.... 휴.... 아픈 머리 쥐어 짜도 문제가 해결되지.. 꿈지기의 마음 2014.03.28
봄이 달려왔습니다.. 언제 오려나 목 빼들고 내다 보고 내다 보다가... 추위에 자라 목아지 들어가듯이 들어가면서 기다리던 봄이... 어느 덧... 옆에 와 있네요...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런 노오랑 개나리, 하얀 속살을 내 보이는 목련의 아름다움을를 비롯하여 직접 보지 못하였지만 매화나 산수유는 벌써 바람.. 꿈지기의 마음 2014.03.26
가을입니다.. 하늘은 먹구름이 가득하여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하고요.. 바람은 제법 선선합니다.. 9월 중순을 향하여 달리는 시계는.. 벌써 추석을 코 앞에 두고.. 명절의 분위기를 고조 시키는 가게들의 모습도 정겹기까지 합니다.. 즐거움은 즐거운 마음에서 오는 것이지요? 즐거운 마음은 환경.. 꿈지기의 마음 2013.09.12
봄향기가 달려오는 듯하네요.. 겨우내 움추렸던 대지에 비바람이 불어치더니... 하늘도 깨끗하고... 맑음... 기온도... 유리창을 열고 차를 운행하여도 춥다기보다는 시원하다?? 봄향기가 지척인듯 싶네요.. 꽃향기를 기대하면서.... 꿈지기의 마음 2013.02.02
추분입니다.. 가을의 정점..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그러나 실상은 한 삼일 있어야 그렇다네요.ㅋㅋ... 여하간 추분을 지내면서... 이젠 가을의 깊이가 더해가고.. 겨울은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한 해의 4분의 3을 보내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지내면서.. 추석도 다가오네요..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 꿈지기의 마음 2012.09.22
[스크랩] 미국의 한 시골에서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 미국의 한 시골에서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장례식 중에서 가장 중요한 추도사를 목사가 할 차례가 왔습니다. 목사님은 고인이 되신 분이 정직했고 아내에게는 다정하고 헌신적이었으면 자녀들에게는 자상하시고 몹시 따뜻한 분이었다고 길고 긴 찬사를 늘어 놓았습니다. 목사님이 고인에 대한 찬사.. 마음이 가는 곳 2011.01.08